충북 광역단위 공동사업단, '더담아유' 국가공인인증사업 선정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운영중인 지역특화사업인 더담은김애(조미김 제조판매)와 더담아유(참기름, 들기름)착유사업단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국가공인인증획득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증가로 자활생산품의 생산공정 체계 개선과 공공부문 대량 납품 조건 충족을 위함이다. 

 

공모사업은 선정된 더담은김애, 더담아유는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 개발 보급운영되고 있는 공동사업단으로 현재 충북 6개소가 보급되어 있으며 경남 4개소에 기술 보급이 된 충북의 명실상부한 자활 브랜드이다. 

상표권을 충청북도에서 가지고 있는 지정 브랜드로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상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공공부문 납품으로 지속적인 매출 창출과 자활부문 규모화사업기반에 집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