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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자활이야기37

충북광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 모집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청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을 모집한다. 청년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해 취업, 창업 역량배양 및 자활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정서적 자활을 기반으로 경제적 자활을 지향하는 청년 맞춤형 자활사업단을 말한다. 참여대상으로는 만 18세부터 39세의 청년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또는 자활근로사업 참여기간 2년이내인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근무요건은 주5일근무에 급여는 최대 일 64,420원 월 140만원대를 수령하게 된다. 지원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 자격증 취득 및 맞춤 전문교육 지원 - 창업(자활기업 등) 및 취업지원 - 자산형성 통장사업 지원 - 교육비(3년간 220만원)지원 - 취, 창업 성공수당(최대 50만원)지원 - 맞춤형 사례관리 등 이 지원.. 2023. 5. 4.
충북광역자활센터, 2023 자활전문가 양성과정 성황리 마쳐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3년 4월 12일(수) 오후 2시 교육장(충북 청주시 산남동)에서 “2023년 자활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자활전문가 양성과정은 2023년 신규로 유입된 컨설턴트 10여명을 모시고 자활사업의 이해도를 높여 컨설팅의 질적 향상 도모에 목적이 있다. 세부내용은 충북광역자활센터 정혜지 사업지원팀장과 김다운 대리의 진행으로 자활사업에 대한 개념과 충북형 자활사업 운영현황, 컨설팅 진행 시 유의하여야 할 점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이후 2023 경영관리 지원 컨설팅이 필요한 3개소의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소의 자활기업을 위한 지원방향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양성과정은 도내 자활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며,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 2023. 5. 2.
충북광역자활센터, 사회적 경제의 공동 이익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4월 26일 (재)충북기업진흥원,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충북 도내 사회적 경제의 공동 이익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충북 도내 사회적 경제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충북 도내 사회적 경제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 사회적 경제 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 협약 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를 할 계획이다. 충북광역자활센터는 도민들에게 자활기업 및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을 강화시키고 가치소비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 2023. 5. 2.
[복지칼럼] 의료는 복지다 돌봄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된다. 한국은 급격한 산업자본주의 발달로 기존 지역사회의 상호작용이 상당부분 파괴되었고, 이촌향도 시기를 거쳐 지난 20년간은 노동유연화로 인한 잦은 거주이동으로 서로 돌봐주는 동네문화도 대부분 사라졌다. 반면 고령화로 인해 기본적으로 증대되는 돌봄욕구에 환자와 장애인들에 대한 돌봄서비스까지 요청은 날로 커지고 있다. 자생적 지역사회기능은 소실되었는데, 요구는 많아지다보니 돌봄서비스가 쟁점이 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기존 시설중심의 돌봄체계가 감염질환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지역사회 돌봄체계는 더 큰 관심의 대상이 된다. 이런 돌봄체계에서 중요한 축은 질병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의료체계다. 주요선진국은 때문에 일차보건의료를 유지발전시키는 일을 복지제도로 생..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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