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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자활이야기

기초역량강화교육 실시

by 후율이 가족이 나누는 즐거운 이야기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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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신규자활참여주민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기초역량강화교육 실시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뜨거웠던 지난여름 2개월간 신규자활참여주민 2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초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1기부터 12기까지 5명의 강사와 함께 각 센터별 특성에 맞춤형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의 목적은 신규 자활참여주민들의 성공적인 자활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12회에 걸쳐 진행한 이번 교육은 10회의 직무교육과 2회의 소양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기 청주자활, 2기 보은자활 참여주민을 40명을 대상으로 정현우 강사의 진행으로 자활사업에 참여하여 공동체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2021년 자활전문가과정을 이수한 이선재 센터장의 진행으로 3기 음성자활, 4기 괴산자활, 5기 진천자활, 7기 영동자활, 12기 제천자활 100명을 대상으로 자활의 역사의 대해 이해하고, 자활참여자로서 성공을 위한 로드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직에 있는 자활센터장으로 자활사업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숨겨져 있는 심리적 아픔까지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6기 단양자활은 조현미 강사가, 8기 청원자활은 이미영 강사가, 10기 옥천자활 윤정희 강사가 진행하여 자활사업의 역사교육과 사업단에 참여하여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을 수립하였고 50여 명이 수료하였다.

9기 증평자활과 11기 충주자활은 이선재 센터장이 진행하는 30여명이 소양교육에 참여하여, 근로에 대한 의미를 배우고 에코백 체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추진으로 지역실무자와 참여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참여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소통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함에 따라 상호 간 연대 협력하여 건강한 자립을 다짐하는 등 단순한 교육훈련 그 이상의 의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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