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포, 라포르짜오페라단 지역사회 취약계층 정서지원 나눔 사업추진

지역사회 취약계층 정서지원 나눔 사업추진

㈜위포, 라포르짜오페단 정서지원 추진

 

오는 11월 24~25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오페라 ‘라보엠’공연이 추진 될 예정인 가운데 ㈜위포(대표 : 차태환), 라포르짜오페라단(상임지휘자 : 이영석)이 취약계층 정서지원을 위해 공연관람권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장애학동아동보호 및 복지사각지대 노출된 이웃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공연관람 티켓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위포 신희성 상무는 “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관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나눔과 정서지원이 확대되는 선순환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영석 라포르짜오페라단 상임지휘자는 “문화와 사회는 밀접한 관계가 되어 있으며, 정서적 결핍은 사회의 고립 등 많은 사회문제를 발생시킨다.”하였고 “보편적 문화정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문화사각지대 대상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라포르짜오페라단은 지역음악계의 활성화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2009년에 창단하여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자니스키키”, “라트라비아타”등 매년 오페라를 공연하고 있으며, 올해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