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회의를 마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24일 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일본내만이 아닌 주변국에 공분을 사고 있다.
당장 일본 후쿠시마 인근 어민들 조차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반대입장을 강하게 표하고 있던 중국은 방류시 할수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일본에 대한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야당들도 안팎으로 집회를 하며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최인접국가인 대한민국 정부는 도리어 일본이 오염수 방류결정이 과학적,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변함없이 일본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그에 더나아가 대한민국 정부의 예산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홍보영상을 제조배포를 하는 등 대변에 앞서고 있다.ㅎ
한국 여당(국민의힘)은 과학적으로 증빙되어 문제가 없는데 거짓 허위뉴스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IEEA연구진 및 일본정부, 한국정부 시찰단 등이 과학적으로 검증했다는것은 오염수정화 기기 알프스에 대한
검증이었으며 이 또한 지속적인 오염수 교반 후 검증이 아닌상태로 검증하여 오염수 방류시 명확한 환경영향검증이 되지 않은상태이다.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일본정부의 무책임과 한국 정부의 방조가 낳은 합작품"이라며 일본 뿐 아니라
한국정부까지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일본 기시다 총리는 오염수로 인한 어민피해지원을 위한 지원금을 조성하고 있으나
방류로 인한 한국의 피해에 대해선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확정하였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현재 어민 및 국민들의 대한 보호조치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
오염수의 문제발생시 한국에 바로 전달하고 중단조치 한다는것은 협약이 필요없는 당연한 조치과정이고
한국외 주변국에도 협정없이도 추진되는 프로세스이다.
특히 이번 일본입장 대변자로서의 한국정부는 주 수출원 및 경제원인 중국을 배제하고 있어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모든것에 대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상태로
중국의 강경대응에 일본과 함께 한국이 영향을 받을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제 우리는 쉽게 해물을 먹지 못한다.
현재 이 방류는 1년 ~2년 방류가 하고 마는것도 아니고
현재 1차 30년이다. 30년동안 방류하고 연장 될 수 있다. 30년이라는 기준은 오염수 방류 정화장치 알프스의
수명을 기준으로 적용한것이다. 그러나 실제 방류정화시 알프스의 수명은 장담하지 못한다.
더 진행되기전에 이 방류를 막아야한다.
현재 외교전문가들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주변국가의 추이를 말한적이 있다.
정부가 친일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민들에게 동의를 받는것이 아닌 반발을 하고 있는것을
러시아나, 중국이 파악하고 있어 아직 강경대응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국민이 함께 방류를 최대한 막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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