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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위생등급제 사업설명회 실시 황금별 세 개를 보셨습니까? 요즘 카페나 음식점을 방문하면 유리문 정면, 메뉴판 측면이 별로 빛나고 있다. 그 표식은 바로 “음식점 위생등급제”이다.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서 3개 등급을 지정(매우우수, 우수, 좋음)하여 공개 홍보하는 제도이다. 전체 음식점의 위생수준향상 뿐만 아니라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하에 2017년부터 시행되었으나 전국 휴게소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2022년 활성화 중에 있다. 현재 도내 자활사업 100여개 중 30% 30개소 상당이 음식조리판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충북광역자활센터에서는 2022년 3월 23일 5개소 충북지역 자활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참여 촉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 2023. 2. 3.
"수혜자는 누구일까, 보조금의 딜레마" 2000년 국민의 정부부터 복지영역 성장을 위해 '일과 복지' 또는 '생산적 복지'라는 명칭으로 복지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생산적 복지란 일자리를 통해 소실된 사회관계망을 회복시켜 일과 사회소속감을 통한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 해당기관으로는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장애인 일자리 지원센터 등이 있다. ​ 영국, 미국, 독일부터 한국까지 거쳐 온 오랜 역사를 가진 생산적 복지는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영리활동을 토대로 사회 선순환복지체계를 지원하는 지금의 사회적 경제영역의 근간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 그러나 건물이 높아질수록 그림자가 길어지듯 지금의 생산적 복지 현주소는 일반영리시장과 사회적경제라는 시장사이에서 길을 잃은 채 그림자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 .. 2023. 2. 3.
현장 맞춤형 자활사업단 경쟁력 강화 지원 현장 맞춤형 자활사업단 경쟁력 강화 지원 충북광역자활센터의 컨설팅 지원사업은 크게 신규사업 운영을 위한 경영전략초기 컨설팅, 역량강화 컨설팅, 사후관리컨설팅 3가지로 나누어진다. 경영전략초기 컨설팅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에 걸쳐 영동 분식사업단, 단양 착유사업단, 제천 소독방역사업단에 지원하였다. 정식사업단으로 창업 또는 사업확장 진행 전 전문컨설턴트와 연계하여“아이템에 대한 적합성과 시장성, 인허가 사항, 참여자 역량 맞춤형 사업계획 유무 등”을 지도하였다. 특히 영동 분식사업단의 경우 잦은 실무자의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단 실무자에게 현실적인 운영계획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역량강화 컨설팅 상시로 모집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자활사업단에서 필요로 하는 경영지원을 중심으로 지원.. 2023. 2. 3.
충청권 자활사업설명회 개최 충북‧충남‧대전 광역자활센터 연대협력을 통한 자활사업 아이템 발굴 7월 19일, 충청권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및 참여자와 지자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충청권 사업설명회를 온라인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현장의 어려움 해소 및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충북‧충남‧대전 광역자활센터가 아이템 발굴 지원사업을 공동 기획하였다. 3개소 광역자활센터 실무자는 5월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기존 자활사업에서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자활사업에 적용 가능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였다. 자활사업 아이템 발굴 시 3가지 주안점은 자활참여주민의 노동력과 사업성 및 리사이클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였고 전국 자활현장에서 활발히 운영되어 보급 가능한 사..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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