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1 햇살나들이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지역이라는 고리에 자활이라는 열쇠를 건다 자활, 사회적 관계망을 이야기하다. 빈곤은 고립이다. 우리의 빈곤은 예전과 달라졌다. 절대적 빈곤, 상대적 빈곤을 논의하던 시절과 다르게 현재의 빈곤은 사회관계망 훼손에 따른 고립이 주원인이 되고 있다. 지역별, 사업별 사회서비스등 다양한 제도와 다양한 기관이 어쩌면 난립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정보가 없는 저소득층에게는 정보홍수시대의 제도는 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불과했다. 그래서 우리는 자활에서 관계망 회복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자활사업을 통해 우린 자활참여주민을 경제적 삶의 역전승을 만들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자활을 통해 생각의 전환점을 만들고 그를 통해 연대를 만들어 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의지와 힘을 키워주는 것이 자활사업이라고 생각한다... 2023. 2. 3. 참여자 정서지원 2 - 가족공동체 문화체험 서로 다른 사연이 서로 같은 추억을 만들다 자활은 여러 대상들이 모인다. 아니 여러 사연들이 모인다. 사회에서 자활을 설명할 때 늘 하는 이야기지만 노인이면 노인복지, 장애인이면 장애인복지, 청소년이면 청소년복지이지만 자활에는 노인도, 장애인도, 청년도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대상도 다 있다 우린 하나의 사연으로 모였다. 빈곤, 그러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영역이다. 각자의 대상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심층과정을 만들기로 했다.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모두가 퇴근한 새벽 4시 홀로 책상을 피고, 여러 여행지를 확인한다. 짧은 시간 충분한 여행을 만들기 위해 어쩌면 내가 자신 있는 여행지를 선정했다. 예전 기름유출사고 당시 총괄했던 태안으로 가기로 했다. 추천을 .. 2023. 2. 3. 자활 성공의 키는 일자리가 아닌 사회관계망 회복 충북형 지역맞춤 현장 사례관리 지원사업 강조되는 사례관리, 모호해지는 사례관리 한 나라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척도 중에 하나가 정치, 경제, 사회 그중 정치와 사회는 가장 밀접하며 보완재 역할을 하고 있다. 정치의 근본적의 목적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고 그 삶의 질 향상에는 복지가 자리 잡고 있다. 과거 한국전쟁 이후 1960년 연금개혁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제도적 복지는 선별적 대상적 복지 영역의 발달과 함께 40년 만에 복합적인 복지영역으로 확대되어 왔다. 특히 2000년 국민의 정부에서 시작된 분야별 복지는 국민의 권리인 노동의 권리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자활을 만들었다. 활발한 복지성장은 정책의 시점에 따라 선별성과 보편성을 오가며 여러 사회서비스와 기관들을 만들어왔다. 어느 순간.. 2023. 2. 3. 충북 자활기업의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한 법인전환 교육실시 충북광역자활센터 법인전환 교육 충북광역자활센터는11월24일(목) 13시 청주유기농마케팅센터3층에서 도내 자활기업42개소를 대상으로 법인전환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가)충북자활기업협회가‘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지부 사단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창립총회와 함께 진행하였으며,자활사업 운영업체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법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법인전환 교육의 주된 내용으로 자활기업의 사회적 일자리로서 기능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였다. 특히 법인과 자연인의 차이와 영리사업과 비영리사업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높여,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한국자활기업협회 박기홍사무총장의 진행으로 2시간동안 실시한 이날 한국자활기업협회 충북지부 창립총회와 함께 추진하여 연대협력을.. 2023. 2. 3.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