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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창업일 기준 3년이내 자활기업을 위한 2022 자활기업 경영자과정 실시
충북광역자활센터는 충청권 광역자활센터 2개소(충남, 대전)‧한국자활연수원과 함께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과정으로 “2022 자활기업 경영자과정”을 공동기획하였다. 최초 창업일기준 3년이내 자활기업은 연1회 의무적으로 이수하여야 하는 경영자과정은 숙박교육으로 한국자활연수원 교육장(충주 안림동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대상기업은 충북 7명, 충남 11명, 세종 3명, 대전 3명으로, 총 24명의 자활기업 대표자 및 구성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은 신생 자활기업의 지속가능성 증대를 목적으로 자활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건설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맞췄다.
자활공유행정 사회적협동조합 이미숙 국장의 진행으로 자활정보시스템 운영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경영문화연구원 안김 김태호 대표의 ‘자가진단을 통한 자활기업의 성장방향’에 대하여 학습하였다. 또 2일차에는 한국자활기업협회 박기홍 사무총장과 함께 ‘경쟁력 있는 자활기업 운영을 위한 제도와 의무사항’이라는 주제로 자활기업으로서 책임과 권리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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